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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언제라도 민간병원 이용 가능"
국방부는 어제, 문화일보가 보도한 '국방부, 건보료 비싸 민간병원 기피'라는 제목의 기사에 대해 장병들이 소속부대나 군의관의 승인을 받으면 민간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병사가 민간병원 진료를 희망하는 경우 진료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현역건강보험제도를 운영중이며, 지난해 집행예산을 고려해 올해 예산...
방송일자 :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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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나이스' 안정화 거쳐 정상 운영
교육과학기술부는 어제 국민일보가 보도한 "'나이스'하지 못한 '차세대 나이스'"라는 제목의 기사에 대해 "'차세대 나이스'는 안정화 과정을 거쳐 대부분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일부 교원들이 '차세대 나이스'의 방과후 학교서비스 등의 업무로 일시적인 업무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편리한 사용을 위해 자문단 운영 등을 통해 지...
방송일자 :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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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걸을 권리' 법으로 보호한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클릭 경제브리핑 최대환입니다.
사람들이 다니라고 만들어놓은 보도를 걸으면서, 여기저기 쌓여있는 물건들이나 불법으로 주차된 자동차 등으로 인해서, 오히려 위협을 느낀 적 많으실 겁니다.
빠른 산업화 과정에서 능률성을 최우선에 둔 차량 중심 교통체계가 만들어지다 보니, 상대적으로 보행자의 안전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 게 우리의 현...
방송일자 :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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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비준 어떻게 되나? [와이드 인터뷰]
외교통상부가 조만간 한미 FTA 비준안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소관 상임위인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제출합니다.
따라서 한미FTA 비준 동의안 처리문제가 6월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FTA 조기 비준의 필요성, <와이드 인터뷰>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인하대학교 경제학과 정인교 교수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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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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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자산, 바다를 지킨다! [정책, 현장을 가다]
국민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진취적인 해양개척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된 '바다의 날', 올해로 16돌을 맞았습니다.
'바다의 날'을 맞아 동·서해 어업지도사무소에서 불법어업일제 단속과 바다정화 활동을 펼쳤는데요.
그 현장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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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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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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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와이드 (162회)
이 대통령 "노사협력으로 상생경제 이뤄야" / 인구 4천858만명···수도권 집중 여전 / 65세 이상 542만명···'고령화 사회' 진입 / 기지 내부 조사 착수···주민 건강도 조사 / 이 대통령, '아덴만의 영웅들' 초청 격려 / 전국 개별공시지가 2.57% 상승 / 중소형 공급비율 60% → 70% 상향 조정 /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평창 공동성명' 채택 / 2013학년도 수능 11월 8일 시행 / 대교협 "대학적립금 활용해 등록금 낮춘다" / 4대강 금강, 마라톤 대회 열려 / 국세청, 기업형 고리사채업자 등 18명 세무조사 / '원터치 SOS 서비스'로 아동성추행범 최초 검거 / "6월 호국 보훈행사 국민과 함께" / 태화강에도 고래가 살았다 / 복지부 "의약품 구입불편 해소방안 논의중" / 이 대통령 66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 미래의 자원 '건강한 숲' [와이드 인터뷰] / 무연고 묘지를 돌보는 사람들 [아름다운 기부 나누는 세상]
방송일자 :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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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노사협력으로 상생경제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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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노사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생산성을 높이고 일자리가 많아지는 상생경제를 만들기 위해 노사 모두에 법과 원칙을 공정하게 적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연봉 7천만원을 받는다는 한 자동차부품 업체 근로자들의 최근 불법 파업.
오늘 라디오...
방송일자 :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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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4천858만명···수도권 집중 여전
지난해 실시된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우리나라 인구는 4천858만명으로 5년 전과 비교해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수도권으로의 집중현상은 여전했습니다.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통계청은 2010년 11월 현재 우리나라 총조사 인구가 4천858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5년전에 비해 130만명이 늘어났으며, 연평균 0.5% 증...
방송일자 :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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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542만명···'고령화 사회' 진입
고령화도 빠르게 진행돼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542만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계속해서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인구에서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542만명으로 전체의 11.3%를 차지했습니다.
5년 전보다 무려 106만명이 증가했는데, 통계청이 5년 전 예상한 고령인구 비중인 11%를 넘어 고령화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
방송일자 :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