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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창출에 역점"
<!--{12937909184370}-->KTV 정책대담에 출연한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은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차별받지 않는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허용되고 있는 파견 업종과 관련해선 시장의 수요에 따라 합리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재완 장관의 정책대담 주요 내용 정리해 봤습니다.
경기회복 추...
방송일자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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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간 소비자물가 2.9% 상승
올 한 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2.9%로, 관리 목표 이내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상기후 등의 영향으로 채소 등 신선식품의 물가는 많이 올랐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2.9%로, 당초 전망했던 3% 내외 수준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통계청은 공공요금과 개인서비스요금이 정부의 강력한 물가관리로 소비자물가보다...
방송일자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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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4년까지 취업자 91만명 달성한다
전라남도가 2014년까지 91만 명 취업을 목표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는 올 한해 취업자 88만 5천명 보다 2만 5천명 가량 증가한 수치로, 전남도는 농·수·축산업, 식품산업, 문화산업 등 5대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신규 일자리를 적극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또, 청년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박람...
방송일자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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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내 고속교통체계망 본격 확충
충청북도의 오랜 숙원이었던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오는 2014년 착공될 전망입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내년 초 사업자를 선정해 2013년 2월까지 기본설계를 마무리한 뒤 2014년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청고속화도로는 청원에서 단양 구간의 제1도로와 내수에서 무주 구간의 제2도로로 이뤄지는 길이 224.6km에 이르며 2조850...
방송일자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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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부분기숙형 공립 대안학교 설립
울산시교육청은 학교 중도탈락 학생을 구제할 부분 기숙형 공립 대안학교를 설립해 2014년 문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안학교는 입학 후 졸업까지 관리하는 '학교형'과 원적 학교에 학적을 두고 교육을 받는 '위탁형' 등 2가지를 섞은 '혼합형'으로 운영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180명 정원 가운데 가정 폭력 등으로 기숙이 필요한 학생 40명 정도만...
방송일자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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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구체적 교통사고 감소대책 있다"
국토해양부는 정부의 교통사고 대책이 미흡하다는 아주경제 보도에 대해 해명 자료를 냈습니다.
국토부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돼 있으며, 새해 업무보고에 이미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9일 아주경제가 '국토부, 도로 교통사고 예방 대책은 없나? 제하의 기사에서, 국토부가 교통사고 대책에 대해 추상적인 목표만 제시하...
방송일자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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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수가 일원화 의견만 개진"
보건복지부는 '서민정책엔 복지부동'이라는 내용을 실은 30일자 헤럴드경제 보도와 관련해, 금융위원회가 건강보험 진료수가와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일원화를 추진했지만 보건복지부로부터 퇴짜를 맞았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자동차 보험 진료수가 개선은 국토해양부의 결정사항으로, 관련부처 회의에서 자동차보험 수가와 건강보험 수가 일원화에...
방송일자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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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공부방, 방과후 서비스 시설로 전환 유도"
여성가족부는 지난 30일, 서울신문이 보도한 '국비지원 뚝, 공부방 56곳 문 닫는다'는 기사내용과 관련해 지원이 중단된 청소년공부방 사업은 방과후 서비스 시설로 전환하도록 유도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이어, 청소년 공부방 가운데 2011년도 지역 수요와 필요성이 있는 공부방에 대해선 지자체 차원에서 지역 특성에 맞게 예산을 편성하고 운영할 ...
방송일자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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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경제 구현' 새해에도 중단없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클릭 경제브리핑 최대환입니다.
다사다난했던 경인년이 역사 속으로 저물고, 희망찬 신묘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정부가 국정의 과제로 제시하고 범부처적으로 힘써온 화두가 있다면, 단연 '공정사회의 구현'이었습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공정한 거래 관계를 안착시키고, 서민 생계를 떠받치는 업종들을 보호...
방송일자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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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남북관계, 함께하는 통일 [와이드 인터뷰]
내년도 대북정책의 기조는 비핵화, 개방 등 북한의 변화를 유도함과 동시에 통일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종전 `남북 대화·교역`에서 `통일 준비`로 대북 정책 방향이 상당 부분 바뀔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와이드 인터뷰>에서 통일부가 추진할 내년도 대북정책의 큰 틀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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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