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국제백신연구소 신임 후원회장단과 존 클레멘스 백신연구소 사무총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환담했습니다.
김 여사는 현대 의학이 발달하고 있지만 개발도상국의 많은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다며 국제백신연구소의 적극적인 공헌과 이에 대한 한국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국제백신연구소는 1994년 우리나라에 유치한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김 여사는 2008년 10월부터 국제백신연구소 명예 후원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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