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서비스 분야 외국인투자를 600억 달러 규모로 유치해, 1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로 외국인투자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서비스부문 외국인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방안에 따르면 현재 OECD의 63%에 머물고 있는 1인당 서비스 생산성을 70%로 끌어올리고, 서비스 수지 25억 달러 개선효과도 일궈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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