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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록 대부업체 한눈에 가려낸다
앞으로는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릴 때 혹 무등록 업체가 아닌지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대부 업체에 대한 통합조회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대부업 이용자 보호를 위해,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전국 대부업체의 등록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통합조회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 이용자들이 각 시도 홈페이지...
방송일자 :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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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고막·인공피부, 생명산업 전성시대
동물과 식물, 미생물 자원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산업, 바로 '생명산업'입니다.
각국이 소리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첨단 생명산업 기술의 향연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실크단백질을 이용해, 인공고막을 만듭니다.
감귤 껍질에서 추출한 물질을 순수한 식물성 화장품과 인공피부로 가공합니다.
이처럼 동식물과 미생물 자원을 활용해 고부...
방송일자 :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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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도서·벽지 어린이 청와대 초청 격려
<!--{12768184649370}-->전국의 섬마을과 농촌 오지마을 초등학교 어린이 2백여 명이 오늘 청와대를 방문했습니다.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는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발전했다고 설명하고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푸른 바다처럼 큰 꿈을 꾸면서 꿈을 더 키워나가야 한다고 격려했습니다.
< 저...
방송일자 :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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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2030년 亞 경제규모 G7 추월"
<!--{12768185492960}-->국제통화기금 IMF 고위관계자가 오는 2030년 아시아지역의 경제규모가 선진 7개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아누프 싱 IMF 아시아태평양지역 총책임자는 IMF 산하 계간지인 '금융과 발전' 최신호에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싱 국장은 이미 세계경제에서 아시아시대가 도래했다면서, 아시아경제는 향후 5...
방송일자 :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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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근로장려금 67만5천가구 신청
올해 근로장려금 지급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체 안내대상 73만6천가구 가운데 91.7%인 67만5천 가구로 집계됐다고 국세청이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에 신청한 72만4천가구보다 4만9천가구 줄어든 액수로, 올해 가구당 평균 신청금액은 작년과 비슷한 77만원 수준입니다.
국세청은 오는 8월말까지 신청가구들에 대한 수급요건 개별심사를 벌인 뒤 대상자를 확정하...
방송일자 :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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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미흡한 재정사업, 예산 10% 삭감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수행된 재정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진행중이며, '미흡' 이하 등급을 받은 사업에 대해서는 내년 예산 편성 때 10%를 삭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평가대상 사업은 일반재정 사업 476개와 연구개발 사업 70개, 정보화 사업 79개 등으로, 지난해 예산 기준 56조6천억원 규모입니다.
재정부는 평가지표별 점수를 종합해 매우 우수와 우...
방송일자 :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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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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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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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자영업자, 대형마트 극복 방안은 [정책진단]](/media/old/program/content_xml/70/342770_1.1_image_1.jpg)
영세자영업자, 대형마트 극복 방안은 [정책진단]
대형유통업체들이 운영하는 기업형슈퍼마켓, SSM이 '가맹점'이라는 또 다른 얼굴로 골목 상권을 장악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업형슈퍼마켓과 경쟁하기 위해선 동네 슈퍼마켓의 유통물류시스템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한데요.
오늘 정책진단에서 우리나라의 유통물류산업을 점검해보고 정부의 정책 방향을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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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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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슈퍼 경쟁력 강화 나들가게
동네슈퍼 경쟁력 강화 나들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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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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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화환, 꽃은 지고 쌀 화환이 뜬다! [이슈&트렌드]](/media/old/program/content_xml/72/342772_1.1_image_1.jpg)
축하 화환, 꽃은 지고 쌀 화환이 뜬다! [이슈&트렌드]
매주 목요일, 우리 주변의 화제를 전해 드리는 시간, <이슈 & 트렌드>입니다.
결혼식이나 각종 행사장에 들어온 화환들， 대부분 그냥 버리기 일쑨데요.
요즘, 시대의 변화에 따라 축하화환도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서 복지시설에 기증하면 어떨까요？ 최근 들어 이런 실속형 축하 선물을 주고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데요.
박미희 리...
방송일자 : 2010.06.17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