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한국의 볼리비아 리튬 개발 프로젝트 참여 문제와 관련해 한국의 뛰어난 기술력과 열정적 노력을 봤고, 적절한 결정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어제 방한한 모랄레스 대통령은 "볼리비아 리튬 사업에 많은 국가의 기업들이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한·볼리비아 정상회담과 관련해 "서로에 실익이 되는 게 중요하다"면서 "볼리비아에 대한 한국의 유·무상 원조와 자원에서 협력 분야가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