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수가 작년 같은 기간 보다 38만 6천명 증가하고 실업률은 3.3%로 내려가는 등 고용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천400만5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만6천명이 늘었고, 특히 제조업이 29만7천명 증가하는 등 민간 부분의 고용회복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실업률은 3.3%로 전년 동기 대비 0.4%포인트 하락했으며, 청년실업률도 7.0%로 전년 동기 대비 1.2%포인트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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