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해부터 운영중인 보험범죄 전담 합동대책반을 올해 말까지 연장 운영하고 보험범죄 특별단속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하고 우체국보험과 신협 등 그 동안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유사보험 연관 범죄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금감원과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시스템을 구축해 수사공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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