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대장과 부동산 등기부 사이의 정보 오류 3천500여만건이 올해 말까지 바로잡힙니다.
국토해양부는 부동산 거래시 토지 임야대장과 부동산 등기부간 정보가 상호 불일치해 국민불편이 초래됨에 따라,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토지·임야대장이 1910년 일본 강점기에 수기로 작성돼, 대장 자체적인 착오나 기재사항 누락 등이 현재까지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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