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는 교장공모제의 경쟁률이 평균 4대 1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전국 434개 초·중·고교에 대한 교장 공모신청을 마감한 결과, 가장 경쟁률이 높은 지역은 74개교에서 공모교장을 뽑는 서울로 5.1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교는 충남 우성중으로 18대 1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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