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주조와 금형, 용접 등 이른바 '뿌리산업'의 명장들은 앞으로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수준의 기능 장려금을 받게 됩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정부과천청사에서 뿌리산업 명장들을 초청해 공로패를 수여한 뒤, 장인이 제대로 대우 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아울러 대를 잇는 뿌리산업 명가를 발굴하고, 한·일 뿌리산업 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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