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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종편' 기본계획안 오늘 의결

신규 종합편성 채널과 보도전문 채널 선정을 위한  정부의 기본 계획안이 오늘 윤곽을 드러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수차례 워크숍을 통해 종편 선정의 핵심 쟁점에 대한 상임위원들의 의견이 수렴됨에 따라 오늘 관련 안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의결될 기본 계획안에는 종편 채널의 사업자 수를 좌우할 선정 방식과 초기자본금의 규모, 그리고 종편과 보도전문 채널의 순차 선정 여부 등 논란이 돼온 쟁점 사안들이 대부분 정리돼 포함될 예정입니다.

방통위는 오늘 기본 계획안 의결에 이어 다음달 중 세부 심사 계획안을 확정한 뒤 사업자 공고 등을 거쳐 연내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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