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도로변 낙석위험지역을 특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양주시 석현리 지방도 371번, AA 가평군 읍내리 군도 14호선, 춘천 천전리 군도 2호선 등 11곳입니다.
행정안전부는 또 재난안전조사평가반과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교통안전공단 등의 관계 전문가가 합동 점검합니다.
점검반은 전국 관광지 가운데 전북 정읍 내장산과 전북 무주리조트, 등 4곳을 표본으로 선정해 케이블카와 리프트카의 안전 진단도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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