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중소기업대표와 근로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소기업이 경제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해달라면서 기업의 경쟁력강화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중소기업대표와 근로자 등 4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46명의 훈포장 수상자에게 일일이 훈포장을 직접 수여했는데 이어진 오찬간담회에서 기업인시절 애피소드를 소개하며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소기업인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기업은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중소기업인의 책임이라며 투철한 정신을 갖고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올해 민간부문 일자리가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성장률도 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국민과 기업 근로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가 모처럼 잘되려고 하는 이 때 더욱 분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중소기업인들에게도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중소기업인이 돼 경제회복에 견인차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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