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후 약 25분 동안 처음으로 청와대 트위터에 접속해 일반인들과 온라인 대화를 나누며 직접 소통에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뉴미디어비서관실에 들러 트위터 화면을 구경하다가 안녕하세요 대통령입니다라는 인사로 온라인 대화를 시작했으며 한 네티즌이 정말 대통령께서 하시는 트위터냐는 질문에는 의심이 많으시네요라고 응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학력이 낮거나 조건이 좋지 않아도 능력이 있는 사람들을 키워달라는 한 네티즌의 제안에는 적극 찬성한다고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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