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아시아와 북미, 아프리카 등 53개국의 한글학교 교사 17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한글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교사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를 전하고, 동포 자녀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세계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글과 한국문화 교육을 위해 계속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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