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별세한 패션디자이너 고 앙드레김에게 1등급 훈장인 금관문화훈장을 추서 했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패션계의 큰 별인 앙드레 김 선생에게 국가 차원의 예우를 다 하자는 측면에서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고 앙드레김 선생의 빈소에 오늘 오전 조전을 보내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오후에는 임태희 대통령 실장이 빈소를 직접 찾아 이 대통령을 대신해 조의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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