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사무 특별대표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북한을 방문한 우다웨이 대표가 6자 회담 재개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을 시작으로 관련국 순방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다웨이 대표는 방한기간 중 김성환 외교안보 수석과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을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와 6자회담 재개, 북핵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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