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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송] 수시방송

'무리한 방향전환'이 원인…선장, 피의자신분 조사  남> 세월호의 침몰 원인이 무리한 방향전환에 의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여> 이와 관련해 해경은 세월호 선장을 피의자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이번 사고의 원인은 급격한 방향 전환으로 인한 침몰로 무게가 쏠리고 있습니다. 해경은 무리한 변침, 다시 말해 항로... 방송일자 : 2014.04.17
암초·선체결함 가능성은?  앵커> 이번 사고 원인과 관련해 현재까지 언론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양수산부가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충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사내용] Q 선체 결함 가능성은? 현재 사고원인으로 가운데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 선체 결함 여붑니다. 세월호는 지난 2012년 10월 일본... 방송일자 : 2014.04.17
단원고 희생자 시신 안산 고대병원 안치  이번 여객선 침몰사고로 숨진 안산 단원고 학생 3명의 시신이 오늘 안산 고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남아있는 가족과 친구들은 깊은 슬픔과 함께 실종된 학생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김형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이른 아침 전남 진도를 출발했던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 임경빈, 권오천 세... 방송일자 : 2014.04.17
민간어선, 비상상황 대비…"요청시 즉시 출동"  여> 사고 초반 구조작업에 민간 어선들이 큰 역할을 했는데요, 남> 현재도 사고해역 주변에 있는 민간어선들은 비상상황에 대비해 구조상황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진도 사고 해역 주변에 머물고 있는 민간 어선들도 실종자 구조작업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만... 방송일자 : 2014.04.17
역대 대규모 여객선 사고는?  <남> 과거에도 대형 여객선 사고 있었는데요, <여> 여정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963년 1월. 전남 목포시 허사도 앞 해역을 항해중이던 여객선 연호가 깊은 바다속으로 가라앉았습니다. 탑승객 정원인 86명을 초과한 141명의 승객과 함께 곡물류 150가마까지 추가로 실려 있었습니다. 과다한... 방송일자 : 2014.04.17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KTV 특보 308회 방송일자 : 2014.04.17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KTV 특보 307회 방송일자 : 2014.04.17
사망자 9명…추가 구조소식 없어  남>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가 발생한지 하루하고도 8시간이 지났습니다. 구조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유영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o:p></o:p> 김유영 기자... 방송일자 : 2014.04.17
수색구조 계속…본격적 해상탐색작전 진행  여> 수색 구조 작업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대형 수송함 독도함과 구조함인 청해진함, 평택함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남>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연아 기자. <o:p></o:p> 이연아 기자 / 국방부 오늘 아침 7시 20분과 오후 12시쯤 두 차례 집중적인 ... 방송일자 : 2014.04.17
현장 기상악화로 실종자 수색 어려움  남> 앞서 전해드린대로 세월호 침몰사건 실종자 수색이 기상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 목포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노성균 기자 전해주시죠.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은 오늘 오전 0시30분부터 재개됐습니다. 해경특공대 7명과 해군 잠수부 13명 등 ... 방송일자 :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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