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념식장을 연결하기에 앞서 스튜디오 오프닝을 통해 추념식의 주제 및 장소, 주요 참석자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냈는데, 특히 잠시 뒤에 있을 추모 사이렌을 예고하고, 교통 통제 내용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추모 행사임을 감안할 때 모든 프로그램 하단에 흐르던 스크롤 자막을 제외한 것은 옳았다고 생각되며, 그에 덧붙여 런던 올림픽 고지 CG도 제외하는 것이 좋았을 듯하네요.
또 공중파 방송사와 달리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방송이 이뤄지지 않았는데, 국경일에 진행된 국가적 행사인 만큼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방송을 병행할 필요가 있었으며, MC 또한 검은 넥타이나 검은 양복을 착용하는 등의 의상 연출이 있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