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공공투자사업 가운데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지 않았거나 사업비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증가한 사업은 사업을 중단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예산처가 집계한 결과 현재 여기에 해당하는 사업은 신재생 에너지 테마파크 조성과 광주 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등 10개로 이들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타당성 재검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헌법재판소 도서관 신축, 울산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신축, 화명-양산간 광역도로 건설 등도 여기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