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를 `하계 피서철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섬으로 운항하는 여객선 노선을 증편하기로 했습니다. 해양부는 7월20일 "특별수송 기간에 기존 운항선박 142척 말고도 9척을 증선하고, 운항횟수도 5천여회가 증가한 2만 4천 7백여회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부는 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되고 섬 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올 여름 섬을 찾는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13% 정도 증가한 190여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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