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주말이면 여행 계획 세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관광 명소도 둘러보고 재래시장에서 특산물 쇼핑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정겨운 재래시장에서 지역 특산물을 쇼핑하면서 인근 축제와 명소도 관광할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저렴한 비용으로 쇼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래시장 love tour를 오는 7월 16일부터 2개월 동안 시범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시범 운영될 시장은 찰옥수수축제가 열리는 홍천 중앙시장과 계화도 쌀로 유명한 부안상설시장 등 전국 10개 지역입니다.
중기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재래시장 러브투어에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인터넷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