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동시분양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 폐지됩니다.
서울은 인천 동시분양 폐지에 따른 영향과 부동산 시장 흐름 등을 감안해서 나중에 폐지시기가 결정됩니다.
건설교통부는 `동시분양제 폐지여부에 대한 논의를 이같이 마무리했다`면서 이 내용을 오는 31일 부동산 종합대책에 담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에서 일반 분양분이 20가구 이상인 단지는 건설교통부 지침이 마련 되는대로 이르면 다음달부터 업체의 자율 결정에 의해 임의 분양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