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KTV 국민방송

내년 공무원 3만7천857명 신규 충원
정부에서 내년에 새로 뽑는 일반직과 특정직 공무원의 인원이 올해보다 3천27명, 8.7% 늘어난 3만7천857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국가직 2만 7천 248명과 지방직 만 609명 등 내년도 행정부 전체 신규채용규모는 올해보다 3천27명 늘어난 3만 7천 85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내년도 5,7,9급 일반직 공무원의 공채인원은 올해보다 천125명, 36% 늘어난 4천223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중앙인사위는 내년부터 공안직을 제외한 모든 직렬에서 장애인을 별도 선발함에 따라서 장애인구분 모집인원을 올해보다 91명, 87.5% 늘어난 195명으로 확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또 `내년부터 9급 필기시험일이 일요일에서 토요일로 변경되고 응시원서도 내년부터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면서 시험일정과 방법 변경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