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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대북 쌀 지원 수송 29일 완료
지난 7월 말 시작된 올해 대북 쌀 지원 수송 작업이 모레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부는 모레인 29일 태국산 쌀 6천 톤을 배로 수송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올해 북한에 제공하기로 합의한 쌀 차관 50만 톤의 수송 작업이 끝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6월 제15차 장관급회담에서 대북 쌀 차관 제공에 합의하고 다음달에 열린 제10차 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서 국내산 40만 톤과 외국산 10만 톤 등 모두 50만 톤의 쌀 차관을 제공하기로 북측과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