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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황교수 DNA 지문분석 일정과제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은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지만 무엇보다 관심이 쏠리는 것은 바로 맞춤형 줄기세포가 실제 존재하느냐입니다.
그 열쇠는 DNA 지문분석 결과에 달려 있습니다.

환자 맞춤형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는 실제로 존재하는가 또 황우석 교수팀은 그 원천기술을 실제 보유하고 있는가 그 모든 해답은 2,3번 세포주의 DNA 지문조사 결과에 달려있습니다.

황교수가 체세포 복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를 만들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줄기세포와 테라토마 조직, 체세포 환자의 DNA 이 3가지가 일치해야 합니다.

현재 DNA 지문분석은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 세곳의 외부기관에서 진행되고 있고 결과는 다음주 초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복제개 스너피와 관련한 샘플은 체세포를 제공한 타이의 혈역 시료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스너피와 타이의 혈액세포의 핵에서 DNA를 뽑아 검사한 결과 유전자 지문이 동일하면 스너피가 타이의 복제개임이 입증됩니다.

또 최근 스너피와 타이가 수정란을 반으로 나눠 시차를 두고 탄생한 일란성 쌍둥이라는 의혹도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스너피가 타이와 쌍둥이 개라면 미토콘드리아 DNA가 일치하고 복제개라면 불일치하게 됩니다.

환자 맞춤형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가 존재하는지 개 복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지 그 모든 의혹은 DNA 검사를 통해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