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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주여성 친정엄마 되어드려요
주부들에게 친정의 의미는 그냥 옛 고향이나 가정 그 이상일겁니다.

언제든 힘들고 하소연하고 싶을 때 달려가 기댈 수 있는 곳이 바로 친정이죠.

그런데 그 친정이 일년에 한번 가보기도 어려운 외국에 있다면.. 어떨까요?

남편 하나 믿고 한국에 온 외국인 이주여성들에게 친정엄마처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분이 있습니다.

오늘의 희망주인공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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