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천남도 천안시, 플루트 강사 박현우(38)씨와 가정주부 김예은(36)씨 부부. 인스타그램에서 남편의 연주 모습을 보고 반한 아내의 적극적인 공세에 연애를 시작했고 1년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다둥이를 꿈꿨던 부부에게 임신이 어렵다는 의사의 말에 속상함도 잠시, 기적적으로 첫째 인성(11)이가 찾아오고 이후 인찬(9)·인호(8)·인준(5)이까지 4형제가 태어나며 다둥이 가족에 합류하게 되었다. 플루트 강사인 아빠의 음악적 재능을 닮은 첫째는 오보에를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내성적인 둘째는 미술에 흥미를 보이며 색종이 접기와 그림 그리기에 빠져있다. 축구에 푹 빠진 셋째와 막내는 집안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 주말이 되면 엄마 예은 씨의 친정 부모님의 도움까지 더해져 집은 한층 더 시끌벅적해진다는데...! 끼와 재능이 넘치는 천안 4형제 가족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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