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직후 설치된 국제통화기금 IMF의 한국사무소가 10년만에 폐쇄됩니다.
IMF측은 이번 폐쇄는 한국이 현재 성숙하고 탄력있는 경제가 된 데다 아시아 경제위기에서도 완전히 회복됐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구조적인 중요성 때문에 한국 관련 업무나 한국 당국과의 협력
관계는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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