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해외 교포 대학생이나 한국 관련 전공 외국인 대학생을 방과후학교 영어강사로 채용하기 위한 실무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 다섯개 나라 스무개 도시에 방과후학교 강사 모집공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 프로그램'이라는 명칭으로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모두
300명에서 500명이며, 이들은 8월부터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에 배치돼 6개월에서
1년 간 방과후학교 강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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