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전면 개방한데 따른 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세제지원, 제도개선, 안정대책 등 종합대책을 마련합니다.
정부는 어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쇠고기 개방과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축산농가 및 업자 등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자금세제지원, 제도개선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거쳐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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