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의 녹차축제인 '보성다향제'가 내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전남 보성 녹차밭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로 34회 째를 맞는 다향제는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을 주제로 녹차와 관련된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문화 프로그램들이 선보입니다.
녹차밭 일원에서는 차 문화와 관련된 전문 행사들이 펼쳐지고, 보성 체육공원에서는
군민화합 한마당 행사가 일림산에서는 동양 최대의 철쭉축제 등 3개 행사가 동시에
개최돼 '트라이앵글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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