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에 다니는 장애학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146개 대학 장애학생에게 도우미 1천840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 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은 특별전형 등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장애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학업 편의 지원의 필요성이 커진데 따른 것으로 지난 2005년 처음 도입됐습니다.
올해는 대학원과 전문대학을 포함한 146개 대학 장애학생 1천527명에게 도우미
1천840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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