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영어 공교육 강화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고 변화를 통해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31일 오전 인수위 간사단 회의에 참석해 "반대와 저항은 으레 있다"며 "반대를 위해 반대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이해를 못해 반대하는 사람은 설득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또 "인수위에서 만드는 영어 공교육 문제가 정치쟁점화되는
것은 반대"라면서 "국가의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