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총생산 대비 세목별 세수 비중에서, 우리나라는 개인소득세 비중은 OECD 평균에 비해 크게 낮고 법인세 비중은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경제부와 OECD에 따르면 2004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GDP 대비 개인소득세의 비중은 3.4%로, OECD 평균인 9.1%보다 크게 낮아 회원국 가운데 최저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GDP 대비 법인세의 비중은 3.5%로, OECD 평균 3.4%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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