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대통령직 인수위는 조금 전 두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언론단체 대표 및 현직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자실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언론의 자율성과 공정성을 담보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최근 논란이 된 기자실 폐쇄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오늘 간담회는 최종 결론을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이 당선인이 `기자실 원상회복'에 대한 견해를 밝힌 만큼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