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에 대학생이 되는 저소득층 학생 만8천명에게 연간 4백만원씩의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가정형편에 관계없이 성적이 우수한 지방대 인문·사회·교육계열 재학생 2천3백여명에게도 혜택이 주어지며, 사립대는 연간 6백만원, 국·공립대는 3백40만원 수준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장학금 제도를 신설해 다음 달 5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자격은 전문대와 4년제 대학에 입학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자녀나 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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