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부가 새만금 개발을 위한 외자유치 작업을 추진중인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발 업체가 80억달러 규모의 투자의사를 밝혔습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에 따르면 강현욱 전 인수위 새만금 TF팀장과 문동신 군산시장,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다르 알 살람 홀딩스 그룹의 나수르 알 하타미 회장이 지난 25일 새만금 투자.협력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초에 군산시와 비공개적으로 새만금 투자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80억달러 규모의 개발 제안서를 지난해 연말 인수위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