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세계경제 성장 전망치를 지난 1월 4.1%에서 0.4%포인트 내린 3.7%로 내려잡았습니다.
3.7% 성장률은 지난 2002년 3.1% 성장세를 기록한 이후 가장 저조한 수치입니다.
IMF는 미국 주택시장의 침체와 그로 인한 신용 위축이 세계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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