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내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과 칭다오를 국빈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은 중국 방문 당일인 내일 베이징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열고 두나라 관계를 기존의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의 격상을 추진하는 등 협력 확대를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두 나라 정상은 올해 안에 추가로 상호 교환방문하는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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