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우리나라에 취항하는 50개 국내외 항공사의 사망사고 내역 등 주요 안전정보를 공개한 결과 대한항공은 8년째 무사망 사고를 기록 중이며, 아시아나항공은 15년째 사망 사고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취항 중인 46개 외국 항공사 가운데 최근 5년 동안 사망사고 경력이 있는 곳은 우즈베키스탄항공과 인도네시아 가루다항공, 캄보디아의 프로그래스멀티항공 등 3곳입니다.
건교부 항공안전본부는 안전이 미흡한 항공사에 대해 법적 제제보다는 승객의
판단으로 자동 퇴출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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