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오전 통의동 집무실에서 이라크 지방정부인 쿠르드의 니제르반 바르자니 총리를 접견하고 한국과 쿠르드 지역간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오늘 면담은 바르자니 총리가 한국측 컨소시엄과 쿠르드 인프라 건설, 유전개발을 연계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기에 앞서 이뤄진 것입니다.
이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쿠르드 지역에서 추진되는 각종 개발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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