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이 FTA 산.관.학 공동연구를 통해 모두 15개 소분야의 문안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한중FTA 산.관.학 공동연구 제4차 회의에서, 제조업과 원산지, 통관 등 8개 소분야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이에 따라 공동연구 보고서의 총 7개 분야, 18개 소분야 가운데 모두 15개 소분야에서 최종 합의를 도출했습니다.
양측은 오는 5~6월 중에 제5차 회의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하고 공동연구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