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남북협력기금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레슬링선수권에 참가중인 북한 선수단의 숙박비와 식대 등으로 남북협력기금에서 천2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지원 규모가 적은 인적교류사업이어서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통일부가 자체 지원결정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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