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우 금융위원장은 금융 규제를 전수 조사해 모든 규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존치의 필요성을 입증하지 못한 규제는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위원장은 오늘 서울 서초동 금융위원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내용의 금융규제 개혁방안을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이를 위해 민간 위원들로 '금융규제개혁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기존의
규제를 존치, 완화, 폐지 3등급으로 분류해 정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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