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주택 매매가격은 상반기 2.8%보다 상승폭이 둔화된 1.7% 정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하반기에도 고가 주택에 대한 규제 완화 가능성이 희박해 수요 확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 매매값은 상반기 4.8%에 비해 절반 이상 감소한 2.1% 오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연간으로는 전국이 4.5%, 수도권이 7%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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