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이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의 날입니다.
책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 가운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책 속에 모든 것이 들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입구,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한창 책을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유인촌 장관이 직접 문화부 직원들에게 책과 장미꽃을 건넵니다.
책과 장미꽃을 증정하는 이 번 행사는 제13회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문화부가 준비한 것으로 항상 책을 가까이 하자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이어 한 대형서점 앞에서는 시민과 함께 하는 책증정식도 열렸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세상이 복잡해지면서 사람들이 책에 소홀해졌지만 책은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 번 행사를 통해 사람들이 책을 많이 사게 되면, 책과 연관된 출판, 인쇄 산업 등도 진흥될 것이라며 독서가 가져다주는 이점을 부각시켰습니다.
책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책을 나눠주기 시작한 지 채 30분도 되지 않아 준비한 책이 바닥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한 책의 날 기념행사에는 신경림 시인, 신경숙 소설가, 이금희
아나운서 등이 직접 참여해 낭독회를 열었고, 문화작품을 소재로 한 중창단의 북
콘서트도 진행돼 서점을 찾은 시민들에게 책의 중요성과 함께 볼거리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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