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한국 패럴림픽, 벌써 역대 최고 성적···'금1·은3·동1' [뉴스의 맥]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한국 패럴림픽, 벌써 역대 최고 성적···'금1·은3·동1' [뉴스의 맥]

등록일 : 2026.03.13 19:57

모지안 앵커>
올림픽이 막을 내린 밀라노·코르티나에서는 또 한 번 감동의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동계 패럴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의 활약이 빛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유리 기자, 우리 선수단의 목표, 종합 20위권 진입이었죠?

김유리 기자>
그렇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지난 7일, 동계 올림픽의 바통을 이어받아 패럴림픽이 막을 올렸습니다.
16일까지 열흘간 열전이 이어지는데요, 어느덧 대회도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우리나라는 5개 종목에 선수 20명이 출전했는데요.
금메달 한 개와 동메달 한 개를 획득해 종합 20위권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모지안 앵커>
현재 우리 선수단의 메달 소식이 계속되면서 이미 목표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역대 최고 성적이라고요?

김유리 기자>
네, 우리 선수단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우리 시간으로 13일 기준, 현재까지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이렇게 총 메달 5개를 획득한 상태입니다.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따냈던 2018 평창 대회 성적을 넘어서, 단일 동계 패럴림픽 역대 최고 성적입니다.
특히 노르딕 스키의 간판 김윤지 선수의 활약이 눈에 띕니다.
이번 대회에서 지금까지 총 3개의 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동계 패럴림픽 역대 최다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윤지 선수는 지난 8일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2.5km에서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획득했고요.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프린트 좌식 종목과,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km 인터벌 스타트에서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크로스컨트리는 설원을 따라 길게 이어진 코스를 스키로 빠르게 주행하는 종목입니다.
김윤지 선수의 소감,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녹취> 김윤지 / 장애인 노르딕 스키 국가대표
"크로스컨트리 두 번째 경기고 10km였는데 이렇게 길게 뛰는 건 오랜만이어서 힘들기도 했지만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모지안 앵커>
다른 종목에서도 기쁜 메달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휠체어컬링 믹스 더블에서도 은메달이 나왔죠?

김유리 기자>
그렇습니다.
휠체어컬링 믹스 더블의 이용석, 백혜진 조도 값진 은메달을 얻었습니다.
중국과의 결승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보여줬는데요.
비록 7대 9로 아깝게 패했지만,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보여줬습니다.
한국 휠체어 컬링이 2010년 밴쿠버 대회 이후 16년 만에 메달획득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휠체어컬링 4인조 혼성팀도 이탈리아와의 혈투 끝에 4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열기를 이어가고 있고요.
이에 앞서, 지난 8일 스노보드 남자 크로스 종목에서는 이제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당초 대회 목표였던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이미 초과 달성했는데요.
우리 선수들의 땀방울이 값진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13일 기준 종합 15위로, 목표였던 종합 20위권 진입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모지안 앵커>
지금까지 우리 선수단의 동계 패럴림픽에서의 활약 살펴봤습니다.
김 기자, 잘 들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