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두달째인 25일 청와대 직원들을 상대로 '초심'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확대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며 "그동안 처음이고, 총선도 있고, 재산등록도 있고 하다 보니까 집중을 해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못 됐다"면서 "이제 마음을 다잡고 새로 시작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유가상승과 공기업 인사, 한미 쇠고기협의 타결 등 정치와 경제·사회
현안에 대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후속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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